안녕하세요.
오늘은 맥도날드에서 출시한 신메뉴
필레오피쉬를 먹어봤어요.
사이드 메뉴로
케이준 비프 스낵랩도 함께 주문했는데요.
두 메뉴의 맛이 어떤지
솔직하게 리뷰해보겠습니다.
필레 오 피쉬 가격
단품 - 3,500 won
세트 - 4,500 won
더블 필레 오 피쉬 가격
단품 - 5,000 won
세트 - 6,000 won
(가격은 매장 또는 배달 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)
비주얼은 이렇습니다.
사진보다 실제 햄버거가
항상 좀 찌그러진 느낌인걸 감안하면
광고 사진과 엄청난 차이가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.
단면을 보니 두툼한 생선살과
56년 노하우라는 새콤한 타르타르 소스가 보입니다.
생선까스에 타르타르 소스 찍어 먹는
그 맛일 거라고 예상했는데 조금 다릅니다.
조금 더 담백하달까.
소스의 새콤한 맛이
제가 생각했던 타르타르 소스보다
덜 해서 그런가 봐요.
생선 패티는 겉이 멘보샤처럼
바삭! 할 것 같았지만
생각보다 평범한 식감이었습니다.
패티 속 생선 살은 부드러웠어요.
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은 맛이었고 신선했습니다.
점수는 10점 만점에 6.5점
케이준 비프 스낵랩 가격
단품 - 2,200 won
사이드는 항상
상하이 치킨 스낵랩을 먹지만
이번에는 특별히 케이준 비프 스낵랩을
시켜봤어요.
치킨과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맛이었어요.
고기 씹는 맛도 치킨보다 더 좋았고,
양파가 많이 들어가서 맛있어요!
버거를 치킨류로 시켰다면
스낵랩은 비프로 시키는 방향으로
괜찮은 메뉴인 것 같습니다.
10점 만점에 7점
이상 맥도날드 필레 오 피쉬와
케이준 비프 스낵랩의
솔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.